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신청 안내

첫만남 이용권은 2020년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된 사업으로 1월부터 3월 말까지 신청하셨던 분들은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을 받고 계실 것입니다.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아래에서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바우처로 지급하여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입니다.

지원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아동

지원내용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200만원) 지급
• 유흥, 사행 업종 및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원기간

•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부터 사용 가능
•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 생성)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 (2022년 1~3월생의 경우 지급시기가 4월 1일이므로 예외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

신청방법

(1) 오프라인

•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2) 온라인

•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 신청
•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
• * 신청인 서명은 전자서명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건은 읍면동 담당자가 온라인 접수처리 완료 후 신청일 입력 및 등록
• ** 토·일요일·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을 신청일로 접수 처리

복지로 홈페이지

https://www.bokjiro.go.kr/ssis-teu/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

•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양육 목적으로 사용 가능
•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과 면세점 등에서 사용 불가능
•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목적으로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사용 가능 온라인 쇼핑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상품권 구매는 불가능
• *첫만남 이용권은 할부, 정기 결제, 부분취소 모두 불가능

 

사용 불가 업종

유흥업소(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기타(성인용품, 상품권 등), 전자상거래상품권, 면세점 등

이용방법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자유롭게 구매 국민행복카드를 기 소지한 경우 재발급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