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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후 재테크 방법

Wide News 2020. 4. 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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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준비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쌓아온 금융 자산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를 살펴봐야 하는데 특히나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는 재테크와 자산운용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후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재테크 방법

 

노후 재테크 방법

퇴직금 운용 방법

60세 전후가 되면 은퇴를 하는 사람, 회사에 계속 남아 있는 사람, 다른 회사에 재취업하는 사람 등으로 자신의 선택과 능력에 따라 길이 갈리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시기가 되면 퇴직금을 받게 되는 사람도 많은데 그때 아직 자녀의 생활비 등이 마음에 걸리게 되는 분들은 이를 위해 자금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목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역시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은행은 퇴직금 운용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기 적금이나 예금 등의 경우 대부분이 이자가 거의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율이 높은 한정 상품 등을 가입할 수 있을 경우 소중한 노후 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좀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금융 기간은 장기 운용을 전제로 하여 국내 채권과 해외 채권,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 등 4개 분야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펀드 상품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뮤추얼 펀드는 소액 투자가 가능한데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가 고려해 볼만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희망에 따라 투자 비율을 결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투자할 것인지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위험을 감안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해외 주식의 비율을 높게 가는 방법을 택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투자를 할 때에는 주가 급락 등으로 마이너스가 될 위험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안전하게 갈 경우 마이너스가 될 확률은 낮아지지만 수익률 역시 낮아지므로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 예금이나 적금 등은 이자가 거의 붙지 않지만 안전성이 높은 재테크 방법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분산 투자 방법도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지만 고령이 될수록 보유한 자산의 20~30% 이상은 은행 예금 등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40대와 50대라면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 등을 할 수 있는데 다소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급여 소득 등의 소득이 있으며 손실을 보전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년퇴직 후 연금이 주요 수입원이 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고령일수록 국내외 주식 등 금융 자산 비율을 줄이고 은행 예금 등의 안전 자산의 비율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금융 상품에 자산을 집중시키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금융 자산의 대부분의 해외 주식이거나 할 경우 위험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은행 예금 등 금융 자산을 분산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리스크가 높은 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상품 중 일부는 수수료가 높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은 구조가 복잡한 상품이 많고 따라서 수수료도 높아지게 됩니다. 상품의 구조가 단순하고 운영이 순조롭게 되어 자산이 증가하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경기 변동 등의 영향으로 운용 실적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수료를 가져가게 된다면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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