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퍼스트 펭귄은 원래 펭귄의 습성에서 나온 말입니다. 펭귄들은 새로운 사냥터로 이동했을 때 대부분 가만히 있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다 펭귄의 천적이 되는 범고래 등이 주변에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펭귄의 먹이가 되는 물고기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펭귄이 있기 마련인데 이런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합니다. 비즈니스에서 퍼스트 펭귄의 의미는? 퍼스트 펭귄이라는 말은 비즈니스에서 만이 사용하는데 새로운 산업과 투자에 도전을 해서 선행자의 이익을 얻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에서 이야기하는 퍼스트 펭귄의 의미입니다. 새로운 산업은 어떤 위험과 수익이 있는지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망설이기 마련인데 이러한 산업에 도전을..

매슬로우 욕구 5단계는 심리학자인 에이브러햄 매슬로우가 인간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욕망을 5단계의 계층으로 이론화한 것입니다. 원래는 심리학에서 사용된 용어지만 현재는 경영학이나 간호학, 마케팅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동기에 대한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설을 알면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은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 등의 직업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매슬로우는 누구? 미국의 심리학자인 에이브러햄 매슬로우(1908~1970)는 뉴욕의 브루클린 러시아 이민자의 아들로 탄생했습니다. 매슬로우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여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지 않는 행동주의를 연구하였지만 딸의 탄생을 계기로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신분석과 행동주의 사이의 제..

글 잘 쓰는 법 대상을 명확하게 하기 누가 읽는 글인지를 생각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독자가 직장인인지, 주부인지, 학생인지를 우선 생각해야만 읽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가령 주부를 상대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써도 대부분의 주부는 읽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는 왜 글을 읽을까요? 답은 무언가를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는 것은 자신이 안고 있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찾는 과정인 것입니다. 만약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 직장인이라면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 등의 글에 관심을 갖게 되며 주부의 경우 ‘남은 음식으로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 등의 기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누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

혹시 매일 시간에 쫓기고 있지는 않나요? 운동이나 어학 등 다양한 계획을 세웠지만 정작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 경험이 있나요? 사실 조금 멈춰서 자신이 하루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여유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만드는 방법 3가지 1. 결정 횟수를 줄일 것 하루 중 우리는 무수히 많은 결정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중요한 업무와 관련된 결정부터 무슨 옷을 입을 것인지,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등의 일상적인 결정까지 다양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결정 횟수를 줄이고 정말 필요한 정보와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주커버그와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