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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잘하는법①

Wide News 2020. 4. 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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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은 학교 과제나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해야 할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더 나아가 설득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으로 프레젠테이션의 구성 요소와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잘한는 법

 

프레젠테이션 준비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요소를 3가지로 나누면 첫 번째 사전 준비와 두 번째 자료 작성, 세 번째 발표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각 항목마다 체계적으로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사전 준비 과정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하기 전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메시지를 명확히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당신이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많은 분들이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전하고 싶은 것은 대체로 이런 느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메라비안의 법칙을 혹시 아십니까? 사람은 이야기를 들을 때 언어정보와 청각정보, 시각정보 등 3개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 바로 메라비안의 법칙입니다.

 

  • 언어 정보(Verbal) = 7%
  • 청각 정보(Vocal) = 38%
  • 시각 정보(Visual) = 55%

 

위의 비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언어 정보로부터 얻어진 정보는 겨우 7% 정도로 매우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법칙을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하면 전하고 싶은 메시지(언어 정보)는 뚜렷하지 않으면 청중에게 닿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프레젠테이션은 “대체로 이런 느낌’ 대신 한마디로 설명 가능한 말로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첫 번째 방법입니다. 즉 메시지를 명확히 하려면 프레젠테이션에서 전하고 싶은 것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상태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토리라인 의의 구축은 전체 이야기의 구성을 짜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스토리라인은 필요한 정보를 적절한 순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종이에 써가면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종이에 쓰는 방식이 효과적인 이유는 파워포인트에서 스토리라인을 만들려고 하면 슬라이드와 디자인 등 다른 일에 정신을 빼앗겨 스토리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가 흔들릴 때 청중은 머릿속에서 정보를 정리하기 시작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프레젠테이션잘하는법으로 사전 준비 단계에서 해야 할 것들입니다. 정리하자면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와 “종이에 프레젠테이션의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자”가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서 준비를 하신다면 아이디어가 좀 더 뚜렷해지면서 어떤 것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맞춰 준비를 하시기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두 번째 단계인 자료 작성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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